[비건뉴스=김민정 기자] 10여년간 구강 전문 브랜드를 운영해 온 실란트로(대표 박주원)가 세계 TOP3 유산균 제조사인 크리스찬 한센사의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을 사용한 ‘오바이오틱 덴마크 덴탈 유산균’ 출시에 이어,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이 중요해지는 2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오바이오틱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를 출시했다.
오바이오틱은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에 크리스찬 한센사의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5억 마리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구강면역은 물론 치아의 뼈를 튼튼하게 할 아이들의 필수 섭취 영양제 비타민D를 일일 권장량의 약 30%를 함유하고 있다. 부작용 없는 천연 해조 칼슘을 첨가해 비타민D의 흡수율을 녹이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포도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천천히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또한 당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양치 후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바이오틱 관계자는 "어린이의 구강 건강은 외형과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구강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다",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포함돼 있지 않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에 함유된 균주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흔히 사용되는 국내특허 균주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세계 특허 유산균주다. 오바이오틱은 "1~6세 어린이 594명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유산균 균주 LGG®를 섭취한 시험군을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충치와 충치유발균인 S.mutans 수치가 -44%가 감소해 충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혼합치열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로 이 기간 치아 관리가 평생 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치질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구강청결제와 자일리톨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가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세에서 14세 어린이들 사이에서 치아우식(충치)은 가장 많은 요양 급여비용을 차지하는 질환이며, 환자 수도 치과 질환이 급성 기관지염 다음으로 많다.
출처: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23795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10여년간 구강 전문 브랜드를 운영해 온 실란트로(대표 박주원)가 세계 TOP3 유산균 제조사인 크리스찬 한센사의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을 사용한 ‘오바이오틱 덴마크 덴탈 유산균’ 출시에 이어,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이 중요해지는 2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오바이오틱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를 출시했다.
오바이오틱은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에 크리스찬 한센사의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5억 마리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구강면역은 물론 치아의 뼈를 튼튼하게 할 아이들의 필수 섭취 영양제 비타민D를 일일 권장량의 약 30%를 함유하고 있다. 부작용 없는 천연 해조 칼슘을 첨가해 비타민D의 흡수율을 녹이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포도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천천히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또한 당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양치 후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바이오틱 관계자는 "어린이의 구강 건강은 외형과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구강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다",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포함돼 있지 않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덴마크 덴탈 유산균 키즈’에 함유된 균주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흔히 사용되는 국내특허 균주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세계 특허 유산균주다. 오바이오틱은 "1~6세 어린이 594명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유산균 균주 LGG®를 섭취한 시험군을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충치와 충치유발균인 S.mutans 수치가 -44%가 감소해 충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혼합치열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로 이 기간 치아 관리가 평생 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치질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구강청결제와 자일리톨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가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세에서 14세 어린이들 사이에서 치아우식(충치)은 가장 많은 요양 급여비용을 차지하는 질환이며, 환자 수도 치과 질환이 급성 기관지염 다음으로 많다.
출처: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23795